[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스포츠서울닷컴은 4일 “티파니의 남자는 2PM 멤버 닉쿤(26)으로 밝혀졌다”며 “미국 국적의 두 사람은 데뷔 초부터 친하게 지냈으며 정식으로 사귄 지는 4개월 정도”라고 보도했다.
가요계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만난다”고 전했다.
닉쿤의 소속사 JYP와 티파니의 소속사 SM은 열애 사실에 대해 확인 뒤 입장을 정리해 밝힐 계획이다.
닉쿤과 티파니는 가수로서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등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티파니는 뮤지컬 무대에도 서는 등 맹활약 중이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