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연 김준형 결별 / 사진=김준형 인스타그램 |
효연 경찰에 신고한 지인이 김준형? "이미 결별" 헉!
효연 김준형 티파니 닉쿤
걸그룹 소녀시대가 새해 벽두부터 공개 연애를 알린 가운데 1989년생 동갑내기 티파니(25)와 효연(25)이 윤아(24)와 수영(24)의 뒤를 이어 '연애시대'를 열었습니다. 티파니의 남자는 2PM 멤버 닉쿤(26)으로 밝혀졌습니다. 효연의 전 남자 친구는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한 작가 김준형(35)으로 드러났습니다.
효연의 전 남자친구이자 유명 작가 김준형은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이며 매사추세츠대학교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예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2년 전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친분을 쌓았고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1일, 효연은 지난달 30일 오전 0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장난을 치다가 이를 말리는 지인의 얼굴을 쳤고 결국 경찰 조사까지 받았습니다.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난 이 사건의 주인공은 효연과 그의 남자 친구 김준형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과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진 것으로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 이들의 사랑도 더 단단해 질 것인지, 아니면 한밤의 해프닝이 이별의 신호탄이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효연 김준형에 대해 네티즌들은 "효연 김준형, 진짜 그 사건으로 헤어진거야?" "효연 김준형, 대박이다" "효연 김준형, 소녀시대 다 연애하고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