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서진, 렌터가 악몽 재현되나 ‘흥미진진’

스페인에서도 이서진과 렌터카의 악연이 펼쳐진다.
4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5회 ‘지옥의 렌터카’ 편에서는 만능 짐꾼 이서진이 렌터카와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르셀로나, 그라나다를 거쳐 안달루시아 지방의 주도이자 플라멩코의 본고장인 세비야에 도착하게 된 여정이 이어진다.
이서진과 렌터카의 질긴 악연은 스페인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 그라나다에서 세비야까지의 이동을 위해 렌터카를 몰고 가던 중 다시 시작된 렌터카의 저주로 불안함과 초조함이 극에 달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날 꽃보다 할배 이서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이서진, 또 한 번의 고난의 길이 시작되겠군” “꽃보다 할배 이서진, 이서진 진짜 마음에 든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진정한 짐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