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준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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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의 전 남자 친구는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한 작가 김준형입니다.
SM 측은 4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티파니와 닉쿤이 연인인 게 맞다"며 "친구 사이로 지내다 최근 가까워졌다. 예쁘게 응원해달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반면 효연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이미 헤어졌다"며 "결별한 사이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한편, 지난 1일 효연은 지난달 30일 오전 0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장난을 치다가 이를 말리는 지인의 얼굴을 쳤고 결국 경찰 조사까지 받았습니다.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난 이 사건의 주인공은 효연과 그의 남자 친구 김준형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준형 작가는 화가 나 홧김에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하지만 그는 경찰 진술에서 "생각해보니 효연의 행동이 장난이었던 것 같다"고 말해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효연과 김준형 작가는 10살 나이차를 뛰어넘어 2년간 교제했지만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불과 한 달전만 해도 함께 레스토랑에서 남의 시선에 관계없이 식사를 즐긴 장면이 포착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들은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여느 연인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얼마 전 효연 경찰 조사 사건으로 인해 둘이 멀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김준형 작가는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암허스트캠퍼스를 3년 만에
효연 사건 작가 김준형에 대해 네티즌들은 "효연 사건 작가 김준형, 김준형 진짜 훈남이네?" "효연 사건 작가 김준형, 효연 김준형 정말 사귄게 맞구나! 대박!" "효연 사건 작가 김준형, 소녀시대 다 연애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