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4일 김무열의 소속사는 “군 복무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수도병원에 입원해 검사 후 ‘좌측 슬관절 내측 연골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김무열은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재활훈련을 받되 무릎 통증 및 부종이 지속될 경우 추가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라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지속적인 치료를 받도록 조치를 취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군의 지시에 따라 특정 기간 동안 치료와 심사를 받았다”며 “의가사제대 판정을 받
그는 지난 3일부터 복귀명령 대기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가사제대 확정 여부는 복귀명령 대기 중에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무열은 지난 2012년 10월 입대해 오는 7월경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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