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크리스 에반스가 ‘어벤져스2’ 한국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 에반스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환대해주신 한국 팬들에게 감사드린다(And thanks to all the Korean fans who made me feel VERY welcome in their city)”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캡틴 아메리카라는 멋진 영화를 만들어낸 루소 형제에게 감사드린다. 내가 그 영화에 참여했다는 것이 자랑스러우며 행운이었다(Thanks for all the kind words and support this weekend, team!! The Russos made a great movie and I'm proud to be apart of it. Feeling lucky)”고 덧붙였다.
크리스 에반스는 이날 서울 상암동 DMC 월드컵북로 부근에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을 마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