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준형 인스타그램 |
며칠 전 효연은 폭행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아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런데 그녀를 신고한 사람이 단순한 지인이 아닌 2년간 교제 중인 남자친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김준형은 효연보다 10살 연상으로 해외 공연을 따라가 응원할 정도로 다정한 남자친구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효연의 폭행 해프닝 이후 두 사람의 사이가 어떤지 관심이 집중되자 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과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 남자친구 김준형은 ‘칠전팔기 내인생’의 저자로 미국 애머스트 매사추세츠대학교에서 생물학과 경제학을 복수전공한 엘리트이다. 그는 3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으며, 전 학년 대학 총장배 학비 지원, 주정부장학금 등 총 11번의 장학금을 받은 이력을 갖고 있다.
이후 김준형은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 내 미디어 그룹의 일원으로 근무했지만 현재는 퇴사후 한 브랜드 마케팅 회사 대표직을 맡고 있다. 그는 1
효연 김준형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효연 김준형 결별, 여자친구를 신고하다니 제정신인가” “효연 김준형 결별, 훈남에 스펙까지 다 갖췄네” “효연 김준형 결별, 티파니와 비교돼서 더 아쉬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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