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이 신혼집을 놓고 이견차를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남궁민 홍진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신혼집 구하기에 나선 가운데, 남궁민은 주변에 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는 주상복합을, 홍진영은 웰빙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전원주택을 원했다.
홍진영은 “어릴 때는 도시가 좋았는데, 30대가 되니 조용한 곳에서 살다가 나오고 싶은 생각이 있다. 그리고 웰빙이 좋다. 상추, 토마토, 블루베이도 키우고”라며 즐거워했다.
↑ 사진=우리결혼했어요 캡처 |
남궁민은 “전원주택을 하면 텃밭을 당연히 책임 져야지”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전원주택을 하면 내가 웰빙스러운 삶은 제공하겠다. 만약 주상복합을 하면 오빤 무엇을 해줄거냐”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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