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 j에게 / 사진=KBS |
알리가 4월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 2편'에서 'J에게'를 열창했습니다.
알리는 "이선희 선배의 30주년 기념선물이라는 마음으로 나왔다"며 무대 시작
이후 알리는 흔들림 없이 폭발적 감성과 성량으로 J에게를 열창했습니다.
노래를 듣고 있던 임창정은 알리의 'J에게'를 들은 뒤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임창정은 "정말 잘 한다, 정말"이라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은 많은데 저런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