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더원 윤민수 신용재 이선희' 사진=KBS |
'더원' '윤민수' '불후의 명곡' '이선희'
더원이 윤민수-신용재를 제치고 1승을 차지했습니다.
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나 항상 그대를, 이선희 특집 2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사랑이 지는 이 자리'를 선곡한 더원은 홍경민과 걸스데이, 장미여관, 알리를 누르고 4연승을 차지한 윤민수-신용재와 겨루게 됐습니다.
더원은 무대에서 사랑에 상처받은 남자의 포효를 표현해냈고 전설 이선희도 "더원은 자신의 지나온 시간을 담아낼 줄 아는 사람이구나 그런 느낌을 받았다"며 극찬했습니다.
더원은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5표를 받으며, 앞서 418표를 받은 윤민수-신용재를 7표 차이로 누르고 1승을 거뒀습니다.
더불어 이선희 편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4연승까지 열심히 달렸지만 더원에게 진 윤민수는 "연승해놓고 우승은 더원이 가져가겠다. 그래서 벤이 이겼으면 좋겠다"고 심통을 부
'불후의 명곡' 이선희 특집 2편에는 윤민수-신용재, 더원, 알리, 벤, 장미여관, 걸스데이 등 출연, 무대를 꾸몄습니다.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더원 윤민수 신용재, 다들 쟁쟁하네" "불후의 명곡 더원 윤민수 신용재, 더원이 이겼구나" "불후의 명곡 더원 윤민수 신용재, 셋 다 레전드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