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문 / 사진=SNL 캡처 |
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한 방송사의 'SNL코리아 5'에서는 김민교와 홍진호, 최정문, 김창렬 등이 출연한 '스트리트 파이터' 콩트가 그려졌다.
김민교는 친구대신 오락실을 보고 있는 홍진호의 권유로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을 하게 됐다.
그러나 그가 선택한 파이터들은 얼토당토 않는 적들에게 패하고 말았다.
이때 홍진호는 히든 캐릭터를 소개했다. 김창렬이었다.
평소에 연예계 파이
김창렬이 거리를 지나자 사람들은 알아서 피했다. 진정한 스트리트 파이터였다.
그러나 이내 오락실 주인인 춘리 최정문이 등장해 하이킥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정문 김창렬 진짜 웃기다” “최정문 춘리 뭔가 섹시한데?” “최정문 SNL에서 빵터졌네 진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