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주말극 ‘참 좋은 시절’이 더딘 시청률 상승에도 불구, 주말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선(차해원)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이서진(강동석 역)이 눈길을 끈 가운데 동석의 약혼녀가 등장해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아버지의 복수를 더욱 굳게 다짐하는 해원의 모습까지 그려지면서 흥미를 더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절대 강좌 KBS 주말극의 명성을 이어가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시청률로 30%를 고지를 여전히 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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