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깜짝 팬미팅…센스 있는 피자 역조공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깜짝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에이핑크는 6일 SBS ‘인기가요’ 방송을 마친 후 공연장을 찾아준 500여명의 팬들을 위해 인근 공원에서 미니앨범 4집 ‘핑크 블라썸’ 발매를 기념한 깜짝 팬미팅을 갖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평소 팬 사랑이 지극하기로 소문난 에이핑크는 얼마 전 팬들을 위해 손수 제작한 쿠키 선물에 이어 이날 역시 피자를 일일이 나눠주며 ‘역조공’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멤버들은 팬들의 질문에 화답하고 포토타임 시간을 갖는 등 팬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 걸그룹 에이핑크가 깜짝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타이틀곡 ‘미스터 츄’로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점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