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화난 등근육, "숀리도 칭찬 일색"…육감적인 몸매에 환호!

↑ 김기리 화난 등근육 / 사진=KBS'개그콘서트' 캡처

김기리 화난 등근육, "숀리도 칭찬 일색"…육감적인 몸매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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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가 반전 몸매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놈놈놈'에서는 김기리가 반전 몸매를 드러내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날 김기리-복현규-유인석은 안소미 앞에서 달력쇼를 선보였습니다. 8월 모델로 등장한 그는 근육질 몸매가 프린트된 사진으로 자신의 몸을 가렸습니다.

이때 송필근은 "몸이 별로 안 좋으니까 사진으로 가리고 있잖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 말이 끝나자 김기리는 바로 사진을 버리고 실체를 드러냈습니다. 사진 속 몸매보다 더 육감적인 몸매에 안소미는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특히 김기리는 뒤 돌아 완벽하게 다듬어진 조각같은 등근육으로 객석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송필근은 "질 수 없다"며 상반신을 탈의하고 몸매를 공개했지만 김기리와 나란히 서며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김기리 화난 등근육 / 사진=숀리트위터

한편 이날 방송이 끝난 후 트레이너 숀리가 김기리의 등근육에 대해 언급한 내용도 눈길을 끕니다.

숀리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리야! 그동안 수고 정말 많았어~ 영재 트레이너 믿고 끝까지 따라 와줘서 고맙다 이제 좀 먹자구! 우리보다 몸이 더 좋다!ㅋ"라는 글과 함께 김기리의 몸매 변천사를 공개했습니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을 본 누리꾼들은 "김기리 화난 등근육, 저거 만드느라 진짜 고생했겠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 훈훈하다 순간을 위해 노력한 당신은 진짜 프로입니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 신보라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