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샘김 허니, 원곡자 박진영도 놀랐다…최고점수로 결승 진출

↑ 사진="K팝스타3" 샘김 결승진출 캡처

‘K팝스타3’ 샘김이 심사위원 최고점수를 받으며 TOP2에 진출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는 버나드박, 권진아, 샘김의 TOP2 결정전 무대가 그려졌다.
샘김은 박진영의 ‘허니’를 편곡해 기타 연주를 하며 열창했다.
원곡자인 심사위원 박진영은 “소울 김이라고 칭하겠다. 기존의 음계를 버리고 새로운 곡으로 바꿔버렸다”고 감탄하며 99점을 줬다.
유희열 역시 “본능적인 천재다”라고 칭찬하며 99점을 줬다.
양현석은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편곡과 선곡을 잘했고 위기에 강한 친구다. 무서운 상승세다”라는 극찬과 함께 100점을 내놓았다. 이날 샘김은 심사위원 점수 총점 298점을 받았다.
한편 미국 잭슨파이브의 ‘Who is Loving You’를 부른 버나드박이 샘김과 함께 결승전에 진출했다. 가수 프라이머리의 ‘러브’를 편곡해 부른 권진아는 최종 탈락했다.
샘김 허니를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3’ 샘김 허니, 무대 진짜 대박” “‘K팝스타3’ 샘김 허니, 심사위원들이 극찬할 만해” “‘K팝스타3’ 샘김 허니, 소름 돋았다” “‘K팝스타3’ 샘김, 결승진출 축하해요” “‘K팝스타’ 샘김 버나드박 결승 기대돼” “‘K팝스타3’ 권진아 아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