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헌이 결혼식을 앞두고 아내를 위한 프러포즈 송을 발표한다.
8일 소속사 Y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지헌이 오는 10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예쁘다’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예쁘다’는 박지헌이 아내 서모씨를 생각하며 실화를 바탕으로 작사한 노래로, 오는 12일 열리는 결혼식을 위해 준비한 프러포즈 송이다.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알린 그는 최근 홍대 소극장에서 진행한 미니콘서트에서 200여 명의 팬들 앞에서 아내
한편, 박지헌 부부는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 발렌티 하우스에서 혼인신고를 한 지 약 4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박지헌의 프로포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헌 프로포즈, 가수 남편 이래서 좋네” “박지헌 프로포즈, 나도 받아볼래” “박지헌 프로포즈, 들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