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 가오쯔치 커플이 각자의 SNS를 통해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가오쯔치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추운 봄 햇빛이 따뜻해집니다. 새로운 날이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오쯔치는 서울 압구정동 소재의 백화점을 배경으로 후드티셔츠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옆을 바라보고 있었다.
채림 역시 전날인 6일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웨이보에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초록색 가방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 보였다.
앞서 채림은 지난달 27일 소속사를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한국에서 데이트 즐기나보네” “채림 가오쯔치,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채림 가오쯔치, 훈훈한 커플이다” “채림 가오쯔치, 선남선녀 커플이다” “채림 가오쯔치, 두 사람 대화할 땐 중국어로 하나?” “채림 가오쯔치, 이제 공개 데이트하는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