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윤계상이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태양은 가득히’ 스태프들에게 단체복을 선물했다.
윤계상은 지난 7일 인천 송도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촬영현장에서 100여명의 스태프들을 위해 단체복을 선물,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윤계상은 자신이 모델로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등산복을 전 스태프에 선물했다. 스태프들은 “드라마 끝이 다가오는 시점에 준비된 깜짝 선물에 감동 받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특히 더욱 눈길을 끄는 건 전날 강화도 촬영 현장에는 윤계상 공식 팬카페의 야식차와 커피차 서포트가 방문했던 터라 연일 이어진 윤계상의 응원 열기가 뜨거웠던 것. 드라마 관계자는 “주연 배우와 팬들의 응원에 마지막까지 모든 스태프들의 기운이 충만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