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설국열차’와 ‘탐욕의 제국’을 안방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설국열차’는 지난 2일부터 ‘탐욕의 제국’은 오는 9일, IPTV 서비스를 진행, 더 많은 관객을 만난다.
특히 ‘설국열차’는 지난달 10월 30일 해외 첫 개봉이었던 프랑스에서 70만 명 이상이 관람하고 중국 개봉 첫 주말 수익이 82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미국 개봉에 앞서 6월 11일 시작하는 LA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관객을 질주에 동참시킨 바 있다.
IPTV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설국열차’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끔 했다.
↑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