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클라라에게 응원단 출연을 제안했다는 보도에 대해 출연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8일 “클라라 씨에게 출연을 제의하고 논의한 적이 없다.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정일우, 바로 씨 외의 응원단 멤버는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도가 이어지자 클라라 측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 제작진이 클라라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무한도전’은 오는 6월 브라질 현지로 떠나 월드컵에 참가한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게스트는 배우 정일우와 B1A4 멤버 바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