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이 열애 한달만에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올해 결혼을 앞둔 스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성진환‧오지은이 부부의 결실을 맺은데 이어 2월에는 ‘백년의 유산’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최원영‧심이영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우 박진희와 정겨운 역시 나란히 품절녀 품절날 대열에 합류했다.
올해 결혼을 앞둔 스타들도 많다.
배우 오지호와 박정철, 가수 장범준은 오는 1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오지호는
이 외에도 배우 조은지와 이선호, 가수 최현준도 결혼을 앞두고 있어 2014년 연예계는 어느 때보다 결혼 소식이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