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 위쪽부터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캡처 |
에이핑크는 지난 4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그들은 뮤직비디오의 주 배경이 됐던 테니스장과 파스텔 톤의 사랑스러운 방을 무대 위에 그대로 만들어 놓았다.
‘뮤직뱅크’과 ‘인기가요’에서는 파스텔 톤의 방에 곰돌이, 화장품, 레이스 등의 소품을 이용해 에이핑크의 사랑스러움을 브라운관에 그대로 전달했다. ‘음악중심’에서는 무대 위에 작은 테니스장을 만들었다. 활기가 넘치는 테니스장 무대는 그들의 발랄함을 배가 시키며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들어 줬다.
↑ 위쪽부터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캡처 |
‘음악중심’에서는 테니스장 세트에 맡게 발랄한 테니스 선수로 변신했다. 그들은 ‘뮤직뱅크’ 무대와 마찬가지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이트 톤의 의상을 ‘츄’를 열창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뮤직뱅크’와 비슷한 분위기의 무대에 ‘음악중심’에서 입었던 테니스 의상을 적절히 믹스매치 함으로써 더욱 발전된 상큼함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