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에 김진표 부녀가 하차하고 정웅인과 딸 세윤 양이 합류한다.
9일 정웅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정웅인이 맏딸 세윤 양과 함께 ‘아빠 어디가’에 합류한다”며 “본격적인 녹화는 오는 12일에 진행되며, 아직 여행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첫 방송 날짜는 확실치 않지만 4월 말이나 혹은 5월초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정웅인은 지난해 12월 '아빠 어디가' 제작진의 출연 러브콜을 받았으나 작품에 집중하기 위해 고사했다. 하지만 제작진의 연이은 요청에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은 어린 시절부터 아역 배우 뺨치는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와 닮은 외모로 ‘한국의 수리’로 불리기도 했다.
↑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에 김진표 부녀가 하차하고 정웅인과 딸 세윤 양이 합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