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 사진=밥상의신 캡처 |
10일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밥상의 신’이 방송됐다.
이날 게스트들은 왕 신동엽을 중심으로 김준현과 박은혜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마지막 요리로 소개된 것은 바로 소고기. 셰프 에드워드권이 등장해 집에서 쉽게 꽃등심으로 스테이크를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조리법은 훌륭했지만, 또 다른 함정이 있었다.
이에 ‘밥상의 신’은 우둔살로 스테이크를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우둔살을 포크로 두드린 후 올리브유를 발라두면 부드러운 스테이크가 완성되는 것.
정담을 맞춘 김준현 팀은 최고급 스테이크를 시식하며 마지막까지 알찬 먹방을 이어갔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