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구사일생했다. 사진=쓰리데이즈 캡처 |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김도진(최원영 분)은 네 대의 시내버스에 폭탄을 설치,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의 숨통을 조였다.
그는 경찰과 보안당국이 폭탄을 찾았음에도 거침이 없었다. 폭탄을 터뜨리라고 명했고, 한태경(박유천 분)은 꼼짝없이 죽을 위기에
한태경은 위급 상황에서도 다른 경찰과 폭탄 제거반의 접근을 막으며 홀로 위기에 맞선다.
이때 김도진과 손을 잡았던 고위층 관계자가 그를 급히 막았고, 폭탄은 단 3초만을 남겨둔 채 멈춘다. 죽을 위기에서 벗어난 한태경은 윤보원(박하선 분)과 악수를 나누며 “수고했다”고 말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