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 ‘해피투게더3’ 송소희가 인기의 증거로 ‘학교 급식’을 꼽았다. |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송소희, 홍진호, 정기고, 김성경, 서태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송소희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길거리에선 잘 못 느낀
이어 그는 “학교 급식에서 많이 느낀다. 영양사 아주머니들이 반찬을 더 주시곤 한다”며 “그게 가장 큰 행복”이라고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송소희는 “친구들이 쓸데도 없는 것 같은 사인도 많이 받아간다. 딱히 필요가 없을 것 같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