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을 뉴질랜드에서 만났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뉴질랜드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노천카페에 앉아 휴대전화에 집중하고 있었다. 특히 전지현의 맞은편에는 한 남성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전지현 측은 “전지현이 7일 광고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해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라며 “사진 속 남성은 남편이 아닌 매니저다”고 밝혔다.
이 사진을 게재한 작성자는 전지현에게 다가가 사인을 요청하자 직접 가방에서 사진을 꺼내 흔쾌히 사인을 해줬다고 했다.
이에 대해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