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지 감우성/ 사진=레인보우미디어 |
박은지, 형부 감우성 향한 애정 듬뿍 "든든한 그림자"…언니가 있었어?
'박은지' '감우성'
방송인 박은지가 형부 감우성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최근 bnt에서 진행한 화보에서 박은지는 완벽한 보디라인과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감성연기로 다양한 느낌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은지는 힘이 되는 동료로 형부인 감우성을 꼽았습니다. 그는 "형부인 감우성씨가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준다"며 "'나에게 연기교습 받았다고 제발 말하지마'라고 농담 삼아 얘기하기도 한다. 연기적으로 조언도 많이 해주니 감우성이라는 그림자가 든든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친한 연예인으로는 임시완을 꼽으며 "싹싹하고 귀여운 동생이다. 연애를 해야 하는데… (웃음) 방송에서 모쏠이라고 발언한 후 연애가 더 힘든가 보다"라며 안쓰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연애사업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프리 선언 전에는 대시도 많이 받았어요. 운동선수, 배우, 가수 등 다양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아직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내 일을 이해해주고 음악, 사진, 그림, 패션 등의 예술 코드가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박은지는 또다른 인터뷰에서 "친척 형부인 감우성이 처음
박은지 감우성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은지 감우성, 친척 형부라고 깜짝 놀랐네" "박은지 감우성, 둘이 친척 형부여도 친한가보네" "박은지 감우성, 둘이 가족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