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 단말기 해킹 / 사진=MBN뉴스 |
'카드 단말기 해킹'
가게에서 결제를 위해 사용하는 포스(POS) 단말기를 해킹해 개인 금융정보를 빼낸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금융 당국이 올해 안에 해킹에 취약한 포스 시스템을 전면 교체키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 감독원은 11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 이행 점검회의를 열어 해킹 위험이 높은 마그네틱 기반 포스 시스템에 보조 전자칩(IC) 리더기등을 설치, 올해 말까지 IC 결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드 단말기 해킹과 관련, 신한카드 측은 "이번 포스단말기 유출과 관련해 사고 가맹점의 정보유출 고객에 대해 지난 1월 소비자보호 사전안내를 통해 재발급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면서 "기존 조치 완료 고객
신한카드 개인정보 유출에 카드 단말기 해킹에 누리꾼들은 "카드 단말기 해킹 밥먹고 카드내기도 무섭네" "카드 단말기 해킹 해킹 방식도 다양하네" "카드 단말기 해킹 점점 범죄도 지능적으로 변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