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윤종신이 에디킴에 대한 싸이의 애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종신의 브랜드를 걸고 에디킴의 성공에 할애하려고 한다”면서 “어제 싸이를 만났는데 에디킴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더라. (에디킴이) 잘 되면 해외에 소개시켜 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디킴은 지난 ‘슈퍼스타K4’에서 노래하는 군인으로 출연해 TOP6까지 진출했다. 지난해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에디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너 사용법’은 ‘밀당의 고수’를 타이틀로 내세워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작곡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그의 데뷔 앨범 ‘너 사용법’은 11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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