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한다.
11일 MBC는 뉴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뉴스데스크' 앵커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주중 '뉴스데스크'는 박용찬 취재센터장과 배현진 아나운서가, 주말 '뉴스데스크'는 박상권 기자와 이정민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 중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부터 '뉴스데스크'의 얼굴로 활약했으나 지난 해 11월 개인 사정으로 3개월 휴직,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다. 지난 3월 중순께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으며 총 5개월 만에 '뉴스데스크'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