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모델 강시내와 핑크빛 열애 중이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동은 최근 지인의 소개로 강시내를 만나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한 대형 쇼핑몰 서점과 의류 매장에서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됐다.
신동의 열애 소식에 과거 방송을 통해 언급했던 여자친구가 덩달아 화제가 됐다. 하지만 신동은 전 여자친구와 이미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은 현재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DJ로 활동 중이다. 올해 중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