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갑동이’ 김민정, 청순한 정신과 의사로 변신

[MBN스타 대중문화부] ‘갑동이’ 김민정이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11일 첫 방송 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서는 정신과 의사 오마리아(김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마리아는 병원에서 환자들에 세족을 시켜줬다. 청순한 오마리아의 모습에 환자들은 “사귀자”고 호감을 보였다. 이를 보던 하무염(윤상현 분)도 오마리아에게 다가가 양말을 벗고 발을 내밀었다.

오마리아는 “환자와 교감을 위한 치료 중이었다. 환자 아니면 비켜달라”고 말했고, 하무염은 “나도 환자니 해달라”고 말해 그의 발을 닦아줬다.

↑ 사진= 갑동이 방송캡처

한편,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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