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오지호는 이날 오후 12시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3세 연하 은모씨와 화촉을 밝힌다.
박정철은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8세 연하 승무원과 백년가약한다.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장범준은 배우 송지수와 이날 서울 모처 예식장에서 화촉을 밝힌다. 송지수는 임신 중이다.
세 결혼식 모두 양가의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하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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