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시내 신동 열애/ 사진=스타투데이, 온라인 커뮤니티 |
'강시내 신동 열애'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모델 출신 방송인 강시내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11일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동은 최근 지인의 소개로 강시내를 만나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한 대형 쇼핑몰 서점과 의류 매장에서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됐습니다.
SM 측은 "IFC몰에서 한 가수의 쇼케이스 행사가 있었다"며 "이곳을 찾은 언론에 두 사람이 동행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시내는 모델 겸 방송인으로, 주로 대기업 사내 방송과 홍보 영상 촬영 등을 통해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강시내는 교보생명과 삼성전자 등의 대기업 영상에 출연했고, 이 밖에도 아모레 퍼시픽과 동부화제 해외 홍보 영상에 출연하며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모델로 활동 중입니다.
또한 그는 GS카탈로그, 아웃도어 카탈로그 등을 통해 모델 활동을 하며 국내외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68cm에 48kg의 완벽한 몸매와 미모의 소유자입니다.
신동의 열애 소식에 과거 방송을 통해 언급했던 여자친구가 덩달아 화제가 됐습니다. '상견례돌'이라는 별명까지 생기며 신동은 방송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지만 전 여자친구와 이미 지난해 결별한
신동은 현재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DJ로 활동 중이며 올해 중 군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강시내 신동 열애에 대해 누리꾼들은 "강시내 신동 열애, 강시내 SM 신인인가? 뭔가 홍보 냄새나" "강시내 신동 열애, 신동 이미 결혼한 줄 알았어" "강시내 신동 열애, 예쁘네 여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