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1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10.0%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로 나서려는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재미를 전했다.
지난주 12.1%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던 KBS 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2%포인트 하락해 9.9%를 기록했다. SBS '스타킹'은 10.3%로 동시간대 2위로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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