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12일 하루 동안 2만800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은 51만5473명. 한달 여만에 거둔 성과다.
50개 정도의 개봉관으로 시작한 영화는 관객의 입소문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성 영화의 1000만 관객이라 불리는 10만 관객 돌파를 넘어 50만 관객도 넘어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얼마나 더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의 죽음을 둘러싼 호텔 지배인 구스타브와 로비보이 제로의 미스터리한 모험을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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