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병진과 신동엽이 디스전을 벌였다.
12일 방송된 예능 ‘SNL코리아’에서 주병진과 신동엽은 폭로전을 펼쳤다.
주병진은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신동엽에게 “사업 잘못하면 안 된다. 빚이 생기면 15개 프로그램을 꾸준히 해야한다”고 공격했다.
이에 신동엽은 “개그맨 선배 중 나이 50이
주병진은 “신동엽씨 열심히 해야 하는데 두 명의 톱스타 L양과 열애설이 났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이영자씨는 진짜 아무 사이도 아니다. 형은 꽃뱀이나 조심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주병진도 지지 않고 “넌 콩밥 조심해라”라고 받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