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풍도에서 우여곡절 많은 하루를 보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341회 ‘모 아니면 도, 두 번째 이야기’ 편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숨겨진 야생화의 천국이라는 경기 풍도를 찾았다.
이날 아슬아슬하게 ‘야생화 찾기'’ 미션에 성공한 멤버들은 전문가를 모시고 야생화 진품명품 가리기에 나섰다. 감정 결과 정준영은 고난이도인 풍도대극을, 김준호는 풍
이에 유호진 PD는 멤버들에게 ‘풍도 미니 슈퍼 자유 이용권’을 줬다. 하지만 슈퍼에는 주인이 없었다. 애가 탄 멤버들은 자전거를 타고 “슈퍼 어머니 어디갔느냐”며 사람찾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풍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풍도, 경기도야?” “풍도, 좋아보여” “풍도, 이번 휴가는 풍도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