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가 나나봐, "15& 미성년자였어?"…성숙해진 외모+몸매 '눈길'

↑ 15& 티가 나나봐 / 사진=SBS'K팝스타3' 방송캡처

티가 나나봐, "15& 미성년자였어?"…성숙해진 외모+몸매 '눈길'

'15＆ 티가 나나봐' '티가 나나봐'

15&가 '티가 나나봐'로 컴백 무대를 가졌습니다.

그룹 15&는 SBS 'K팝스타3'에 출연해 '티가 나나봐' 첫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지민과 백예린으로 구성된 15&는 13일 오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티가 나나봐'를 공개했으며,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박진영은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15&가 만들어 질 때 바랐던 두 가지"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외로운 가수 생활에 서로에게 친구 되기. 서로의 노래 실력 배우기. 드디어 지민이에게서 예린이의 장점이, 예린이에게서 지민이의 장점이 들리기 시작한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박진영은 "이번 노래 정말 잘 불렀어. 자랑스러워. 오늘 컴백무대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15&-티가 나나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5＆ 티가 나나봐, 박지민-백예린 둘다 노래 진짜 잘 부르더라" "15＆ 티가 나나봐, 노래 진짜 좋던데" "15＆ 티가 나나봐 박지민 백예린, 박지민-백예린 둘다 매력이 장난 아니더라" "티가 나나봐, 노래 빨리 들어봐야겠다" "티가 나나봐, 뭐야 15& 둘 다 미성년자였어? 엄청 성숙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