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장서희가 KBS2 일일극으로 복귀를 추진 중이다.
14일 오전 장서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KBS2 ‘뻐꾸기 둥지’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번 주 내로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뻐꾸기 둥지’는 복수를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한 여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장서희는 여주인공 백연희 역으로 제안을 받았다.
한편 ‘뻐꾸기 둥지’는 오는 6월 ‘천상여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