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 일상/ 사진=손태영 페이스북 |
손태영 일상, 킥보드 타는 아들과 자전거 타는 엄마 "역시 우월한 유전자"
'손태영 일상'
배우 손태영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손태영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이미와 라임의 만남! 효진시스의 빠름빠름빠름~~으로 4개월 전에 와버린 나의 생일선물"이라며 "라임이 덕분에 일찍 운동을 시작했네요. 날씨는 그저 그랬지만 마음은 최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라임 색 자전거를 타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과 킥보드를 타고 있는 아들 룩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손태영은 아들 룩희와 벤치에 앉아 있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손태영의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끕니다.
2009년 2월 결혼 5개월 만에 탄생한 손태영과 권상우의 아들 룩희의 부쩍 자란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편 손태영은 드라마 '불꽃 속으로'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에 나섭니다.
손태영 일상에 대해 누리꾼들은 "손태영 일상, 아들도 권상우 손태영 닮았으면 잘생겼겠지" "손태영 일상, 둘이 결혼한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아이가 벌써 저렇게 크네" "손태영 일상, 엄마 아빠가 바빠도 재밌게 놀아주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