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 이문식 덕분에…친아들 존재 알았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 ‘기황후’ 하지원이 자신의 자식이 살아있음을 알게 됐다. 사진=기황후 캡처

‘기황후’ 하지원이 자신의 자식이 살아있음을 알게 됐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하지원 분)은 방신우(이문식 분)로부터 “전하와 마마의 친자인 별이가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별이는 기승냥이 죽은 줄로만 알고 지냈던 아들. 기승냥은 “그럴 리 없다”고 그를 다그친다.

그러나 방신우는 “마하의 발등에 별점이 세 개 있다. 내 눈으로 확인을 했다”고 확신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