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연예인 최초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 취득

김병만이 국내 연예인 최초로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병만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 편에서 그레이트 블루홀로 스카이다이빙을 시도, 안정적인 수상 랜딩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장관을 선사했다.
당시 김병만은 한국과 미국 각 나라의 스카이다이빙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었다. 이번에 미국 LA를 방문해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에 도전한 것.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 취득을 위해 활동 중에도 꾸준히 연습을 해왔던 그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맹훈련에 돌입하는 등 코치 자격증 취득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불태워왔다. 덕분에 이번 도전에서 한 번에 자격증을 취득하며 ‘달인’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정글의 법칙’, ‘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 등에서 도전정신을 한껏 보여준 김병만은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 취득을 통해 다시금 자신의 이름 앞에 ‘노력’과 ‘도전’이라는 수식어를 깊이 새겼다.
김병만이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편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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