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라고 불러, 칸토 강민희…대세는 연상연하 커플?

그룹 트로이 칸토와 걸그룹 미스에스 강민희의 프로젝트 싱글 ‘누나라고 불러’가 공개됐다.
1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누나라고 불러’는 귀엽고 매력적이지만 위험한 듯한 ‘연하남’에 대한 경계와 갈등을 가사로 풀어낸 R&B곡이다.
강민희의 소울 알앤비 곡조에 칸토의 랩이 어우러져 연상연하 커플이 직접 대화하는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브랜뉴뮤직의 막내인 강민희와 칸토는 평소 친남매처럼 돈독한 사이로 호흡을 맞춰 이번 프로젝트 싱글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누나라고 불러,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인가봐” “누나라고 불러, 내 이야기다” “누나라고 불러, 가사 공감돼” “누나라고 불러, 칸토 랩 잘한다” “누나라고 불러, 중독된다” “누나라고 불러, 계속 듣게 돼” “누나라고 불러, 연상연하 커플 노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