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악동뮤지션의 ‘갤럭시’(GALAXY)가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6일 KBS 가요 심의 위원회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의 ‘갤럭시’를 비롯한 7곡이 방송 부적격 판정으로 분류됐다.
KBS는 ‘갤럭시’의 제목과 가사에 갤럭시라는 단어가 총 9회 반복해서 등장하는 것이 스마트폰 광고로 오해 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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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