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칸 영화제 수상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더 레버넌트’를 차기작으로 선정, 영화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와 손을 잡게 된다.
‘더 레버넌트’는 마이클 푼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하는 작품으로, 19세기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다. 미국 서부 야생에서 회색 곰의 습격을 받은 사냥꾼이 부상당한 자신을 처참히 버린 일행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그린다. 극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인공 휴 글래스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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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