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산이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일정을 논의 중에 있다.
17일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MBN스타에 “산이 오는 22일이 컴백 예정이었으나, 현재 일정 논의 중이다. 오늘 중으로 결정 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남서방 1.7마일 해상에서 6852t급 여객선인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사고를 당한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은 안개 탓으로 암초에 부딪히면서 사고가 일어났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박정현과 정기고 그리고 블락비는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