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
17일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측은 탄탄한 근육을 과시하며 땀 흘리는 옥택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15일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한 캠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그는 이날도 어김없이 대본 집중하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 동희를 완벽에 가깝게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택연은 고민스러운 표정으로 해변에서 텐트를 치고 있다. 따사로운 날씨에 그가 반팔을 걷어 민소매로 만들고 망치질을 시작하자 여성 스태프들은 “‘명불허전’ 짐승돌이다”라며 열화와 같은 호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옥택연은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한동희로 분해 사정상 자신이
옥택연 텐트공 팔뚝 노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옥택연 텐트공, 와 팔뚝 봐봐” “옥택연 텐트공, 멋있다” “옥택연 텐트공, 여성 스태프 난리 날 만하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