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결혼관과 이성관에 대해 밝혔다.
송승헌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전문웹진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내달 개봉 예정인 영화 ‘인간중독’에 대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이라 떨리고 부담감도 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송승헌이라는 배우를 새롭게 발견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삼촌들이 모두 추사랑을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딸이 있었으면 한다. 화
더불어 “연애하는 것과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은 다른 문제인 것 같다. 이상형은 밝은 성격을 가진, 나와 이야기가 통하는 여성이었으면 좋겠다. 그런 여성이 나타난다면 당장 결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승헌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1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